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7, LG G6, 노키아, 블랙베리 기타소식

내년 3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2017에서는 최근 몇년 동안 삼성의 신제품 소개 전시회라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삼성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삼성이 갤럭시 S8 발표를 안해서, LG G6가 크게 주목을 받았다고 하네요. 



해외싸이트를 참고하여 MWC 2017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기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LG G6



LG G6는 삼성 S8을 발표하지 않은 올해 MWC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5.7인치 2880x1400의 초고상도 해상도 화면과, 18:9의 와이드 디스플레이 화면, 제로베젤이 화제였습니다. AP는 스냅드래곤821을 사용했구요. 구글의 픽셀폰 이외에 처음으로 구글 비서기능을 적용하였습니다. 올해 런칭 예정인 Google의 Pixel2, 삼성의 S8과 더불어 가장 주목받을 스마트폰이 될 것 같네요.



노키아



피쳐폰시대 최대의 휴대폰 메이커 노키아가 결국 시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핀란드 독립기업 HMD는 그동안 MS에 인수되어 결국 버려지는 수난을 당했던 노키아의 브랜드를 다시 핀란드로 찾아왔습니다. HMD는 이번 MWC 2017에서 노키아 3,5,P1 등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프리미엄급 P1 모델은 국내가격 약 100만원정도 한다고 하네요.



▼블랙베리



블랙베리가 QWERTY(쿼티) 키보드가 달린 안드로이드폰 Keyone을 업글하여 출시,공개 하였습니다. 과연 요즘 트렌드에 어울리는 모델일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모델이네요. 


▼화웨이


화웨이는 이번 MWC2017에서 P10과 스마트워치를 발표했고, 참가자 전원에게 제품을 무료 증정하는 등 포퍼먼스를 해서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경쟁사는 삼성뿐이다라고 했다고 하네요. 화웨이 국내에는 아직 출시여부가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기존 모델 P9와 큰 차이를 못느낀다는 평가도 있다네요.



▼삼성

이번 MWC 2017에서 삼성의 S8이 없었지만, VR기어와 탭 S3를 공개했습니다. S8은 3월 뉴욕 언팩(Unpacked)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상, MWC 2017에서 공개된 몇몇 브랜드와 제품을 살펴보았는데요. 점점 기술 평준화가 되다보니, 디자인 차별화만 강조되고 있는듯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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