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는 아이들, 밥맛 좋아지게 만드는 5가지 방법




어른들도 입맛이 없을 때가 있듯이, 아이들도 입맛이 없고, 밥 생각이 안날때가 있는데요. 날씨때문이라던지, 피곤하다던지, 간식을 먹었다던지 등등 상황에 따라서 밥을 안먹거나 덜 먹게 되면 엄마 입장에서는 상당히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아래의 방법을 사용하면 입맛을 좋게 하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특히, 밥을 안 먹는것은 나중에 키 성장에 있어서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키가 안크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잘 챙겨주는 것이 좋겠죠?





첫번째. 인스턴트 음식을 끊기


기름에 튀긴 과자,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라면, 피자 등의 인스턴트 음식은 아이의 위장을 늘어지게 하고 무력하게 만들며 헛배만 부르게 해서 입맛을 잃게 합니다. 또 영양소는 없고 열량만 많아 아이를 뚱보로 만들게 되어 조금 매정하게 보이더라도 간식은 최소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칭찬을 많이 해주기


다른 일도 다 마찬가지지만 먹는 것에 있어서도 칭찬은 나무라는 것의 10배 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잘 먹는 것이 있으면 동네방네 떠들며 칭찬해주고, 다른 음식들도 잘 먹을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은 예쁜 밥그릇을 사주고 그 그릇엔 아이만 먹을 수 있다고 얘기하며 부추겨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칭찬이 가장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세번쨰. 씹어 먹는 것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기


이유식을 할 때부터 이것저것 음식을 조금씩 먹이면서 고루 먹는 습과, 씹어 먹는 것의 즐거움을 가르쳐춰야 합니다. 너무 부드럽고 고운 음식 또는 유동식을 오래 먹을 경우, 씹어먹는 것이 귀찮아지고 씹어먹는 즐거움을 모르게 되어 편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손쉬운 햄이나 소시지 등의 잦은 등장은 아이의 편식을 부추기게 되므로 쓰고, 맵고, 시고, 달고, 짠, 오미가 고루 갖춰진 식단으로 밥상을 차려주어야 합니다.


 


네번쨰. 아이는 부모에게서 가장 많이 배운다


식탁 습관도 부모에게 영향을 받습니다. 부모가 편식을 한다면 아이가 커갈수록 "골고루 먹어라"는 말은 설득력이 약해지지요. 부모부터 음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교육입니다. 



다섯번째. 배와 등을 자주 만져줘라


배가 자주 아프다는 아이들 중에 아이스크림이나 찬 음료수, 과자 등을 과식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약보다는 엄마의 손으로 배를 문질러 주고, 등을 만져줍니다. 등에는 내부 장기에 반응하는 혈자리들이 많이 있어서 배와 등을 만져주어서 약간 따뜻하게 열이 나도록 해주면 소화기를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기 활동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니 엄마 손은 정말로 약손이 되는 것이지요.



이상, 아이들의 밥맛 좋아지게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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